[프라임경제]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셰프 헌터 프로젝트' 세 번째 시리즈로 '새벽을 여는 제주 어시장'을 일식당 무라사키에서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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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헌터 프로젝트'는 셰프, 구매 전문가, 메뉴 운영 기획 담당자로 구성된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재료 발굴부터 선정, 샘플 테스팅 및 메뉴 개발 적용 모든 단계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 번째 시리즈로 선보이는 제주 활 해산물 코스 메뉴는 푸른 청정제주의 바다에서 매일 새벽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온 '보재기'(어부를 뜻하는 제주 방언)가 무라사키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당일 직·배송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메뉴는 △제주해역 주로 잡히며 지방이 풍부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게르치' △새우의 왕이라고 불리는 '펄 닭새우'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쏨뱅이'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당해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 '꼬치고기' 등이다.
무라사키 이선호 수석셰프가 직접 구성한 교토식 모던 가이세키 특별 코스 메뉴로 만날 수 있다.
제주 활 해산물 코스 메뉴는 더 플라자 3층에 위치한 일식당 무라사키에서 12월31일까지 점심·저녁 코스메뉴에 한해 제공된다. 가격은 점심 15만원, 저녁 1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