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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전주·전북 지역 고객 접근성·서비스 강화 '3S 콘셉트'

노병우 기자 기자  2015.10.22 18: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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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불모터스는 공식딜러 새한모터스가 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에 푸조·시트로엥 전시장을 이전 오픈하고, 전주 및 전북 지역 고객 접근성 확대 및 판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을 동시에 판매하는 멀티 전시장으로 628㎡ 지상 2층 규모다. 

전시장에는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들이 전시돼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원하는 모델을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는 고객상담실이 마련돼 있다. 또 간단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휴게공간을 마련해 방문고객의 편의를 배려했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차량 전시 및 판매와 더불어 A/S, 부품구입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콘셉트를 반영해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고객만족 서비스가 가능하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신축 이전 오픈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서비스 공임 및 부품 10% 할인 및 전시장 방문 시승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강남 △서초 △송파를 비롯해 전국에 총 26개의 푸조전시장과 △강북 △일산 △부산 △대구 총 12개의 시트로엥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