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군산휴게소(소장 오승원)은 군산 지역 특산품 울외장아찌를 주 메뉴로한 울외 비빔밥으로 상품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외장아찌는 군산이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 하고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씹히는 식감이 아삭하고 쫄깃함이 있어 입맛을 즐겁게 해주는데 일품이다.
한국도로공사 군산휴게소는 지역 특산품 개발 및 음식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특산품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오승원 군산휴게소 소장은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상품을 개발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휴게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