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운 기자 기자 2015.10.22 17:30:00
[프라임경제]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22일 오전 10시 순천대학교 정문 앞에서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며 1인 시위를 펼쳤다.
노 전 시장은 "어느 정권도 역사 해석의 주체가 되어선 안 되고 다만, 해석의 대상일뿐"이라며 "현 정권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