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특별시 산하 창업센터 아스피린센터는(센터장 이선호)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서울시 아스피린 창직플랫폼 지원사업'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스피린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세대 등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창직에 대한 진로방향을 제시하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창직아이디어 공모전은 (사)한국창직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창직을 꿈꾸는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총 5개 팀(인)을 선발된다. 수상팀(인)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선호 아스피린센터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창직 아이디어는 내년 '아스피린 우수창직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현 가능하고 질 좋은, 새로운 직업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진행되는 창직세미나 및 창직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안정적인 창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제공과 창직멘토링의 기회도 제공된다.
자세한 공고는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