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와이즈교육(대표 황규동)은 3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켜 창의력과 종합 사고력을 키워주는 두뇌학습 프로그램 '씽킹트레인(Thinking Train)'을 개발 완료, 보급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씽킹트레인은 △목각교구 2세트 △워크시트 4세트 484장 △기억력카드 2개 △바인더 4개 △활용가이드북 1권 세트로 구성됐다.
일반적인 교구재와 달리 문제 지시문과 누군가의 개입 없이 아이 스스로 게임을 하는 듯이 문제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과정에서 언어, 수리 능력과 함께 종합사고력을 키우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씽킹트레인은 체계적인 한글 깨치기와 어휘력, 표현력 향상에 중점을 뒀으며 언어영역과 사칙연산의 기본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시키는 수리영역을 초등학교 준비학습에 특화했다.
또 활동별로 자세한 가이드북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가 지도하기 쉽도록 했다. 현재 출시에 맞춰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와이즈교육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홈스쿨 교사가 직접 방문해 체험수업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