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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올해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선정

최고 기술력·서비스로 블랙박스 1위 등극

김경태 기자 기자  2015.10.22 15: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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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가 브랙박스 최고 기술력과 서비스로 '2015 올해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2015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 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소비자 투표와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정 선정된다. 

올해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른 '아이나비 QXD950 View' 블랙박스는 영상 보정 솔루션 '슈퍼 나이트 비전'과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 랩스'가 최초 탑재돼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야간화질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한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새로운 ISP(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 이전 제품 대비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또한 블랙박스 저장 방식을 개선한 '타임랩스'를 선택한 경우 기존 녹화시간의 14배인 82시간까지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아이나비의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과 스마트카 기술력으로 4년 연속 블랙박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으로 더욱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나비의 경우 올해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XTM 더벙커'를 통해 신제품 공개 및 기능시연, 페스티벌 참여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팅크웨어는 업계 최초로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