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KCC오토, 제주 최초 '메르세데스-AMG 시승행사' 개최

31일까지 메르세데스-AMG의 6개 모델 체험가능…사전예약제로 운영

노병우 기자 기자  2015.10.22 14:32:0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는 제주 최초로 메르세데스-AMG 시승행사'AMG Driving Days in Jeju'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총 9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AMG Driving Days in Jeju'행사에는 최신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T S 에디션 1을 포함해 △메르세데스-AMG SL 63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쿠페 △메르세데스-AMG CLS 63 4매틱 △GLA 45 AMG 4매틱 △CLA 45 AMG 4매틱까지 총 6대의 AMG모델이 시승차량으로 준비된다.

이번 시승행사는 메르세데스-AMG 차량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 여유있게 차량에 관한 안내를 받고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제로 운영, KCC오토 제주전시장 및 서귀포 중문
지역 내 고급호텔 등을 주요 거점으로 해 고객요청 및 편의에 따라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이상현 대표이사는 "제주지역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AMG모델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지역 고객들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AMG모델을 충분히 경험해 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문을 연 KCC오토 제주서비스 통합 전시장은 제주시 오라3동 2791에 위치해 신도심과 구도심에서 모두 접근이 용이하다. 도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2610㎡, 대지면적 207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를 자랑하며, 전시장에는 총 8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는 사고차량의 입출고와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가 가능한 △정비시설 △부품실 △고객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제주 전시장은 주중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서비스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주말 및 공휴일 제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