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OB맥주 진주지점(지점장 박병희)은 10월21일 오전 10시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저소득층 가스렌지 시설 교체를 위한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을 통해 사업비 400만원 상당을 투입, 사회 취약 계층 16가구의 노후화된 가스렌지 및 배관 등 시설 일체를 교체해 주어 취약 계층의 안전한 가스 사용에 도움을 주게 된다.
박병희 OB맥주 진주지점장은 "생활이 어렵고 노후화된 가스렌지 사용으로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OB맥주는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다 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