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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고민 상승시대, 듀얼팬으로 빠른 삼성 청정기 눈길

임혜현 기자 기자  2015.10.21 16: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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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는 날이 늘고 있다.

인도고무나무나 벤자민, 시클라멘 등 일부 식물은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 식물을 베란다 아닌 생활공간인 거실이나 침실, 부엌 등에 챙겨 배치하는 건 쉽지 않다. 또 효과를 보려면 식물의 잎을 정기적으로 닦아 주어야 한다.

이런 가운데 공기청정기의 도움을 받으려는 니즈가 늘고 있다. 블루스카이 AX7000 기종의 경우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트리플 청정 센서'와 미세먼지 수치를 숫자로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아울러 먼지와 가스농도를 종합한 종합청정도 역시 4단계별 색상으로 나타내는 'air 3.0 디스플레이'가 갖춰져 있다고 삼성전자 관계자는 설명했다.
 
극세필터와 숯탈취필터, PM2.5 헤파필터로 구성된 3단계의 강력한 필터링 시스템은 유해가스와 냄새 물질에서부터 미세먼지까지 모두 걸러낸다. 0.02㎛의 미세한 먼지까지 99.9% 제거해 공기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한다.
 
2개의 팬이 전면에서 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하는 '듀얼 파워 팬' 등 기능으로 넓은 면적도 빠르게 정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