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기현 울산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투자 유치와 해외시장 개척에 사활을 걸고 있다.울산시는 10월22일 ~ 28일 울산의 주요 통상 교역국인 일본 도쿄(東京)와 중국 우시시(無錫市)에 '투자유치단 및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취임 초부터 "투자자가 있으면 지구 끝까지 갈 것"이라며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경제 세일즈 활동을 펴 나가고 있다.
김 시장은 "해외 투자유치 확대와 중소기업 수출 증대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이번 김시장의 방문을 통해 그동안 자매결연 도시로서 쌓아온 돈독한 신뢰와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양 도시가 경제협력 차원에서도 한층 더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