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드TV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에 '이산호의 가가호호반점'을 방영한다.
워커힐호텔 금룡 15년차 이산호 셰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식의 기본 맛내기 팁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중화요리를 소개한다. 누구나 집에 있는 재료로 중화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인 셈.
이 셰프는 출연하는 일반인 게스트의 사연에 어울리는 음식을 만든다. 1회에는 우럭을 중화풍의 찜으로 요리하고, 20대 중반의 자취하는 여자 게스트를 위한 유니짜장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