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형 기자 기자 2015.10.20 14:27:27
[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 임직원 64명으로 구성된 '제8기 글로벌 자원봉사단'이 오는 24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봉사단은 미얀마 양곤수도원학교의 화장실 보수, 나무 심기 등 교육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한다. 기업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미얀마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억40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