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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용인시 SW디자인 융합센터 공조, 추진근거 확인 마쳐

임혜현 기자 기자  2015.10.19 17: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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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단국대학교가 경기도 용인시와 손잡고 미래창조과학부의 공모사업인 '소프트웨어(SW)디자인 융합센터구축사업'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용인시의회는 19일 제202회 임시회를 열고 '산관학 협력 소프트웨어디자인 융합센터 구축사업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단국대와의 업무협약서 동의안'을 통과시켜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단국대와 용인시는 지난 8일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여기 따르면,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론을 접목시켜 연계·협업 환경 구축을 통한 지역역량(현장형 인재, SW인프라 등) 강화와 실전 중심의 대상별 맞춤형 소프트웨어·디자인 융합프로그램 및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아울러 사업화 촉진 협력 네트워크 확충 및 사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