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지난 16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전남·광주 관내 농협 농산물우수관리(GAP) 담당실무자 150명을 대상으로 '2015년 GAP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GAP인증을 활성화하고자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GAP 정책 이해 및 추진방향', 전국 GAP연합회장인 경상대 정덕화 교수의 'GAP 위해 요소 관리 계획', 농협식품연구원의 'GAP 인증 절차' 우수사례 발표 등이 있었다.
강남경 본부장은 "농림축산식품부의 GAP 확대 정책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해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라며 "친환경 1번지인 전남이 GAP인증도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생산기반 확대와 유통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