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1층 푸드마켓 '티(Tea, 茶)' 코너에 입점된 '로네펠트'에서 한 달 정도 남은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차를 선보이고 있다.
로네펠트 담당자는 "시험을 앞둔 만큼 중압감에 복통, 두통, 예민하고 우울한 감정, 다한증 등 다양한 증상의 시험불안증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수험생을 둔 부모들도 아이들보다 더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은은한 향과 진정작용이 있는 차는 시험불안증 등을 해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로즈마리는 뇌를 맑게 해줘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집중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어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케모마일은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줄여주며, 피로회복에도 좋아 스트레스뿐 아니라 감기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이밖에도 루이보스바닐라, 레몬스카이, 스위트진저, 레드베리, 잉글리쉬블랙퍼스트, 얼그레이 등 센텀시티 푸드마켓 '로네펠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차를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