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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BNK 튼튼 단기국공채 펀드' 판매

서경수 기자 기자  2015.10.19 09: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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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14일부터 단기국공채에 투자해 시중 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BNK 튼튼 단기국공채 증권 투자신탁1호(채권)' 펀드를 판매 중이다.

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1년 미만의 국공채 및 우량채권(AAA급 은행채 등) 등에 투자하며 회사채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는 안정적인 운용전략을 구사한다.

현재와 같은 저금리 시대에 단기 자금 운용 시 시중 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5등급(초저위험)의 낮은 투자위험으로 안정적 수익을 노리는 고객에게 적합한 펀드다.

이 펀드의 클래스C의 경우 선취 판매수수료는 없다. 또 총보수는 0.375%며 중도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다. 단 환매할 때는 3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하여 3영업일에 연결계좌로 지급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노준섭 부산은행 WM사업실 실장은 "이 펀드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1개월 이상의 초단기 자금을 안정하게 운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펀드상품"이라며 "현재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