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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아이폰6S·6S+' 1차 사전예약 10분만에 완판

KT, 온라인 사전예약 5만대 돌파…10시30분부터 2차예약 실시

최민지 기자 기자  2015.10.19 09: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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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동통신3사는 19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애플의 신규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1차 사전예약이 10분만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특히, KT는 사전예약 실시 10분만에 5만대 예약을 돌파했다. KT가 진행한 1만명 모바일 고객 대상 문자예약 서비스는 2초만에 마감됐다. 또, 1분만에 '아이폰6S 128GB' 모든 기종과 '아이폰6S 로즈골드 64GB'는 품절됐다.

이통3사는 2차 예약가입을 이날 재개할 예정이며, KT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올레샵을 통해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전국 이통3사 매장에서도 가능하다. 

한편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국내 공식 출시일은 23일이다. 이날 사전예약한 고객들은 23일 단말을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