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가 중소기업 빅데이터 지원사업을 적극 돕고 나선다. 18일 미래부는 지원사업 공모를 19~2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빅데이터 기반 아이디어 사업화 및 국내 우수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의
브랜드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전정지 작업이다.
우선 빅데이터 분석 수요는 있으나 비용 등 문제로 활용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산
빅데이터 상용솔루션을 보급하고, 컨설팅으로 30개 중소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