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드림이 최근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는 열대과일 노니(Noni)와 홍삼을 혼합한 '홍삼노니진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니(학명 MORINDA CITRIFOLIA)는 남태평양군도 및 동남아 열대지방에서만 자생하는 과일로 손상 세포 치유에 도움을 주는 '제로닌'이 파인애플의 40배 가량, 인체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이리도이드'가 블루베리의 15배, 산수유의 2배 가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인 헬스드림의 '홍삼노니진액'은 6년근 홍삼 농축액과 노니 100% 농축액을 섞어 상호 효능을 배가 시켜 만든 제품으로 인공 화학 첨가물을 완전 배제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명선 헬스드림 대표는 "노니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과일 주스와 섞어먹는 등 생활 속 건강식으로 유행하고 있다"며 "헬스드림 홍삼노니진액은 주스에 포함된 당이나 인공 첨가물 우려 없이 용이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6년근 홍삼과 혼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