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푸드마켓에서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과일 연시를 진열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을 닮은 색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연시는 토종 떫은 감을 후숙시켜 달고 말랑말랑하게 만든 감으로, 이유식을 시작한 영아부터 소화기능이 떨어진 환자를 비롯해 치아가 약해진 노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찾는 가을 대표 과일이다.
신세계센텀시티 푸드마켓 측은 "연시처럼 주황색이나 예쁜 노란색을 띠는 식품은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며 "베타카로틴은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예방한다"고 말했다.
이어 "숙취와 갈증 해소를 비롯해 소화기능을 좋게 만들어 주는 효능과 함께 면역력을 높여 감기예방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가을을 닮은 연시는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푸드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