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
내정자는 지난해 1월 천정배 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의 뒤를 이어 원내사령탑에 올랐다.

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
내정자
지난해 10.26 국회의원 재선거 패배 이후 과도체제 사령탑을 맡아 당내 갈등수습과 각종 정국현안 처리 과정에서 외유 내강형 리더십과 탁월한 위기관리능력을 보였다는 정계의 평을 얻었다.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쌍용그룹 상무로 근무한 뒤 정계에 입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외곽조직이었던 ‘연청’ 중앙회장을 지냈다.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선대위 정책기획위원장으로 일했고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는 등 정책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쌍용그룹 뉴욕지사 근무 당시 페퍼다인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부인 최혜경(53)씨와 사이에 1남1녀.▲전북 장수(55) ▲고려대 법대 ▲미 페퍼다인대 경영학 석사 ▲15.16.17대 의원
▲연청중앙회장 ▲민주당 정책위의장 ▲선대위 정책기획위원장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국회 예결특위위원장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비상집행위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