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출산 후 조리가 신생아의 초기발달은 물론 산모의 앞으로의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산후조리와 이를 위한 산후조리원에 대한 니즈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최근 모 잡지사에서 실시한 산후조리원의 이용목적과 선택의 기준에 관한 설문조사에 결과, 대부분의 여성이 '시설과 관리 프로그램이 좋은 곳'을 산후조리원의 선택 기준으로 삼았고,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이유로 '아이의 초기발달과 산후 다이어트와 몸매관리를 위해서' 라고 답한 사람이 대다수였다.
이러한 추세는 출산 후 다시 직장으로 복귀해야 하는 여성의 증가 뿐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이 출산 후 에스테틱 프로그램이 강화된 최고급 산후조리원에서 단기간 내에 전성기 때의 미모와 몸매를 되찾았다는 매스컴의 보도 또한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즉, 산후 몸매관리는 일부 연예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대부분의 여성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최고급 메디컬 리조트 콘셉트 산후조리원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은 산모들의 빠른 건강회복과 체형, 피부관리를 위해 다이어트, 스파 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 내 최고급 산전, 산후 관리 및 에스테틱으로 유명한 더트리니티스파(www.trinityspa.co.kr)가 새롭게 입점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트리니티스파는 5성급 호텔 스파 시설 및 최고급 관리 프로그램으로 한남동과 청담동에서 유명세를 타 최근 분당 정자점까지 오픈한 스파다.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의 더트리니티스파 김지하 대표는 "이번 입점으로 산모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로 새로운 산후조리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