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한상대회 마지막 날 열린 역대 한상대회 최초의 국내청년 취업 공개오디션 및 멘토링 섹션 프로그램인 '한상&청년, GoTogether!'이 화제다.
15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마련된 대회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한상&청년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상&청년, Go Together!는 '한상, 청춘을 만나다' 테마의 청춘데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오픈형 세션이다.
국내 청년실업 100만명 시대, 모국청년들을 글로벌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나선 한상들은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의 핵심인 인재에 투자함으로써 대회 개최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한상&청년, Go Together!는 한상기업 취업희망 사전신청을 완료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이 꿈·비전·미래계획 등을 담은 자기소개 프렌젠테이션 '내청춘의 100초' 공개오디션과 전 세계에서 활동하며 경제적으로 성공한 대표한상들이 '청춘에게 선물하는 900초' 멘토링 세션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미국·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인도·가나·콜롬비아 등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35여개 한상기업 CEO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 심층면접을 통해 청년들을 채용함으로써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도전정신과 열정, 어떤 어려움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뚝심 등 한상의 정신과 철학을 고스란히 전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며 모국경제발전의 원동력을 넘어 전 세계 경제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상의 가치가 재조명됐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국내청년 취업 매칭을 넘어 전 세계 한상들이 능력·패기·열정·도전정신을 갖춘 국내청년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로 나서 모국경제 지속발전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