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31일과 다음 달 1일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열리는 이색 장애물 레이스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에 도전할 참가자들을 추가 접수한다.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는 일상의 지친 삶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도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초점을 맞춘 장애물 레이스다.
2010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스파르탄 레이스는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2013년부터 시작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33개 국가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2015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는 약 5㎞ 거리에 15개 이상 장애물로 구성된 초급자 레벨인 스프린트(SPRINT) 코스와 약 20Km 거리에 25개 이상 장애물로 구성된 상급자 레벨인 비스트(BEAST) 코스 두 가지로 진행된다.
비스트 코스는 올해 아시아에서 첫 선을 보이는 동시에 많은 참가자들이 기다려온 상급자 레벨인 만큼 눈길을 끌고 있다.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에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는 16일까지 G마켓(http://event.gmarket.co.kr/Event/2015/03/0323_Reebok/event.asp)과 글로벌 사이트(www.spartanrace.co.kr)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공식사이트(www.spartanra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