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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리밋, 구스다운 '하이브리드 경량 다운' 출시

심플한 디자인에 아우터·내피 재킷 등 활용도 높아

전지현 기자 기자  2015.10.15 16: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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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보온성과 실용성을 갖춘 경량 구스다운 신제품 '하이브리드 경량 다운'을 출시했다.

신축성과 방풍 기능이 뛰어난 우븐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의 니트 소재를 믹싱한 하이브리드형 다운 재킷이다.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솜털과 깃털을 9:1의 비율로 충전해 가벼우면서도 보온력이 우수하다.

기존 경량 다운에서 많이 보이는 복잡한 퀼팅선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을 및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착용하고 본격적인 겨울에는 재킷이나 코트 속에 겹쳐 입을 수 있다.

소매와 허리선에 니트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을 높인 동시에 몸판 컬러와 다른 배색으로 디자인적으로 포인트를 줬다.

소매 밴딩 처리와 밑단에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달려있어 외부의 차가운 바람을 막아준다.

네이비와 블랙 두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20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