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우예종)는 13일 부산항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현장 건설관계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BPA는 이날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소장 최명용)와 공동으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2-5단계) 축조공사 현장 상황실에서 부산항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부산항건설사무소와 부산항만공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2-5단계) 축조공사와 부산항 조도 방파제 보강공사를 비롯해 부산항내 13개 대형 항만건설현장의 발주처와 책임건설사업 관리기술자, 현장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BPA는 간담회를 통해 연말까지 계획된 △재정집행 촉진 및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 관리 △고품격 항만건설 △청렴문화 정착 등에 대한 의견교환 및 정보 공유 등이 이루어졌다.
김성환 BPA 건설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항 건설현장 관계자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