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 수원시가 고용노동부 주최 201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사회적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통해 사회적기업 100개 취약계층 일자리 1000개 구축 구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기업의 질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써 온 점이 높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수원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2015년에 확장 이전해 영동시장 3층에 기업보육실 20곳을 만들어 1:1 기업에 맞는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