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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보습 책임지는 버터 함유 '뷰티아이템'

건조한 피부에 수분·보습 공급 탁월, 가을철 보습아이템 '인기'

전지현 기자 기자  2015.10.14 16: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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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친환경이 하나의 사회적 트렌드가 되면서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화장품에서도 천연성분을 이용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버터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보습을 공급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지녀 가을철과 겨울철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보습 대표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장품에서는 대표적으로 '시어버터' 성분이 많이 알려졌다. 이전에는 보습 제품에 사용되는 버터는 시어버터가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오렌지 버터, 코코아 버터 등 다양한 버터를 함유한 화장품이 속속 등장,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이제까지 없었던 '홍삼 버터'로 만들어진 제품도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삼 버터는 홍삼 오일을 뽑으면서 나오는 지방산 원료를 정제 및 가공시켜 만드는 것이다. 타 식물성 버터 대비 월등하게 높은 항산화 효과와 보습효과로 피부 건조와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피부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특별한 버터 아이템'

수분크림만으로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버터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른 모이스처라이저에 비해 깊은 보습감을 제공하고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동인비 '동인비초 크림인 마스크'(25ml*5매)는 홍삼 버터와 홍삼진액이 피부에 촉촉한 보습과 탄력을 줘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고보습 홍삼 극세사 마스크다.

뛰어난 보습력을 홍삼버터가 피부에 높은 항산77화 효과와 보습효과로 피부 스트레스와 건조를 완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홍삼 버터뿐 아니라 천연 보습 성분의 홍삼오일이 피부를 탄탄하게 관리하며 피부 재생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강한 신축성의 극세사 시트 마스크가 피부 표면에 긴장과 탄력감을 부여한다.

꼬달리 '폴리페놀 C15 프로텍트 크림'(40ml)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포도씨 폴리페놀과 꼬달리만의 독자기술로 안정화된 비타민C가 만나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사용하는 즉시 피부가 진정되고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채워줘 완벽한 상태의 피부로 만들 뿐 아니라 오렌지 버터가 건조해진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페이셜버터'(50ml)는 천연 식물성 망고 씨드 버터가 우수한 윤기 보습 코팅막을 형성해 36시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며 일곱 가지 유해물질을 제거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버터 제형이 사르르 녹듯이 피부에 스며들면서도 끈적이지 않는다.

◆바디를 쫀쫀하게 감싸주는 '특별한 버터 아이템'

버터 제품을 효과적으로 바르기 위해서는 피부에 보습막을 입히듯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하며 부드럽게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키엘의 '크렘 드 꼬르'(500ml)는 키엘의 대표 바디 영양크림으로 코코아 버터, 아몬드 오일, 아보카도 오일, 베타 카로틴 등을 다량 함유해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준다. 풍부한 수분 케어를 필요로 하는 건성 또는 악건성 피부에 적합한 바디 크림이다.

코리아나 '플로랄 머스크 보디 기획'(300ml*3)은 생기를 더하는 '마돈나 백합, 에델바이스, 자스민, 아킬레아' 네 가지 꽃의 향기와 플라보노이드, 피토스테롤, 비타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향은 물론 피부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로 케어한다.

더불어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바바수 버터가 피부 위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버츠비 '마마비벨리버터'(185g)는 임신 기간 중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보습크림이다. 호호바버터와 카카오씨드버터, 해바라기씨오일이 피부의 거칠어짐과 피부 건조를 예방하고 살결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피부 건조에 기안한 가려움을 완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