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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 플로라호텔 단풍 시즌 맞아 객실 리뉴얼

오대산 국립공원 단풍 시기 맞춰 프랑스 스타일 수페리어 객실로 리뉴얼

전지현 기자 기자  2015.10.14 15: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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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강원도 평창의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객실 2차 리뉴얼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을 단풍 시즌 고객 맞이에 들어간다.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총 306개 객실 중 104개 객실을 프랑스 스타일의 세련되고 밝은 분위기로 리뉴얼을 마쳤다.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객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셀러브레이트 어텀(Celebrate Autumn)' 패키지를 선보인다. 새롭게 리뉴얼한 객실에서의 1박과 무료 미니바, 입욕제 기프트와 호텔 모닝 뷔페 등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2인 기준 주중 16만9000원(VAT포함), 주말 19만9000원(VAT포함)이다. 31일까지 한정기간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가족, 연인들이 프랑스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보물 찾기 게임', '자전거 타기'가 준비됐으며 실내에서는 DIY 클래스, 봉주르 음악회, 1층 로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위치한 오대산의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17일로 이번 주간에 오대산 일대를 방문하면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단풍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