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기자 2007.05.20 20:41:21
[프라임경제] 여름철을 앞두고 각 수입차 브랜드의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가 하나 둘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1일부터 전국 15개 A/S 센터에서 포드.링컨 전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브랜드 별로 각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에 따라 포드 고객은 21일부터 6월 2일, 링컨 고객은 6월 4일부터 16일까지 각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포드.링컨 고객은 차량 점검표상의 기본점검과 함께, 에어컨 필터 청소를 무상 제공받게 된다.
또, 각종 소모품 할인 행사도 열려 에어컨 가스 충전 비용을 20% 할인 받을 수 있고, 엔진오일을 10~20% 할인된 가격에 교환할 수 있다. 단, 엔진오일 20% 할인은 100% 합성 오일로 교환할 경우에 한정된다.
예약 후 방문할 경우 포드코리아가 준비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정재희 대표이사는 “여름철 대비 차량 점검은 고객 안전을 위해 필수”라며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 차량의 이상 유무를 미리 점검,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철 차량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차량 관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