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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납입보험료 100% 펀드 투입으로 수익률 극대화

'희망파트너 DGB변액유니버셜보험 무배당 1510' 출시

표민철 기자 기자  2015.10.14 0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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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DGB생명(대표 오익환)은 업계 처음 수익 증권과 유사한 형태의 사업비를 적용해서 납입보험료의 100%를 펀드 투입하는 '희망파트너 DGB변액유니버셜보험 무배당 1510'를 방카전용 상품으로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장기 투자 고객에게 적합한 투자형 상품이며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보험료 납입의 유연성 강화를 위해 유니버셜 기능도 탑재했다.

글로벌성장형, 글로벌채권형 등 총 8종의 엄선된 펀드를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 시장 상황에 따라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보험 기간 중 피보험자 사망 시에는 사망 원인에 관계없이 최초 납입한 보험료의 10%에 더해 피보험자 사망시점의 계약자적립금을 사망보험금으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최저사망보험금으로 보증해준다.

김순식 DGB생명 상품전략부장은 "현재와 같은 초저금리시대에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시중금리 대비 추가 수익을 얻을 것"이라며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이 있는 변액보험이 장기투자에 적절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파트너 DGB변액유니버셜보험'은 일시납 상품으로 만 15세에서 70세까지 납입 보험료 5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DGB대구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하며, 방카 전용 콜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