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강음악제 - GOOD Music Festival'이 오는 17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예빛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조이뉴스24·아이뉴스24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춘 음악인들이 참여한다.
작곡가 겸 방송인이 주영훈이 사회자로 나서며 보컬리스트 박완규와 이영현이 출연한다. 실력파 밴드 트랜스픽션은 특별 공연을 펼치고, 가수 피콕과 '슈퍼스타K 6'에 출연한 강불새가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심사위원진 면면도 주목할 만하다. 대중음악 평론가 겸 방송인 임진모 평론가와 가수 임재범의 보컬 디렉터로 알려진 안진우 교수, 김천성 롤링홀 대표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