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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이케이맨파워, 일·사람 잇는 100년 기업 ‘고객서비스 선진화’

사람중심 가치 최우선 "사회적 책임 성실히 수행할 것"

김상준 기자 기자  2015.10.13 12: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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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케이맨파워(대표 김동규)는 지난 1990년 11월 설립한 이래 25주년을 맞이했다. '사람중심'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이케이맨파워는 토털아웃소싱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인재파견을 시작으로 △항공 △물류 △자동차 △서비스 분야 전문 아웃소싱과 400석 규모의 자체 컨택센터(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온라인쇼핑 △정부기관 △공공기관 △유통 △금융 △통신 분야 등 업종별 다양한 콜센터 위탁운영 경험을 통해 고객사와 고객의 만족을 위한 노하우와 전문 역량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콜센터의 핵심은 '사람'이다. '사람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케이맨파워는 현장 소리에 귀 기울여 업무환경 개선을 통한 사기앙양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꾀해 고객사와 직원 모두의 성장과 발전을 추구한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종별 고객사와 긴밀히 협의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고객사인 대한항공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청년 일자리 20만개·창조 일자리 취업 박람회에 참여,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대면할 기회를 가졌다.

또한, 취업사이트인 코리아잡을 운영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고자 주력하고 있다. 여기 더해 콜센터 고객사와 이케이맨파워의 동일한 목표인 고객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상담사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대외적으로는 고객사 고객중심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도모하고자 전문 교육강사를 영입했으며 관리자와 상담사를 대상으로 정기·수시 업무교육 등 지속적이면서도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상담 품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이는 고객사의 고객 최우선 실현 목표에 부합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이케이맨파워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청년실업자뿐 아니라 일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0년 이케이맨파워는 다양하고 새로운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차별화된 채용시스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많은 이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케이맨파워는 일과 사람을 이어주는 100년 기업이 되겠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