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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엠피씨, 컨택센터 운영 서비스·솔루션 품질 향상 '주도'

4200여명 정규직 채용…일·가정 양립, 각종 제도 운영

김상준 기자 기자  2015.10.13 12: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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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MPC(대표 조영광·이하 엠피씨)는 컨택센터 운영서비스와 솔루션 구축 사업을 동시 영위하는 기업이다.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쌓은 운영 능력과 기술을 위시해 다양한 산업별 고객사에 맞춤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CRM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엠피씨는 지난 1991년, 국내 최초 데이터베이스(DB) 마케팅 개념을 도입해 솔루션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으로 시작했다. 이후 컨택센터 운영사업을 확대해 2005년 업계 최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 컨택센터산업을 처음 시장에 알리며 리딩기업의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임직원 4200여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하면서 컨택센터산업이 고용창출 동력산업으로의 역할에 힘쓰고 있다.

엠피씨는 지난 24년간 쌓아온 폭넓은 고객관리서비스 컨택센터 운영 경험과 노화우를 바탕으로 업종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와 경쟁력을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ISO 9001인증, KS서비스 인증, TSIA(Technology Services Industry Association)의 ESO(Excellence in Service Operation) 인증 등을 획득해 국내·외로부터 품질경영과 상담 서비스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엠피씨는 현재 △공공기관 △제조 △유통 등 90여개가 넘는 다양한 업종의 컨택센터를 운영 중이다. 사용업체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먼저 IT기술을 반영한 컨설팅을 제안하고 기존 컨택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에 대한 자체 심사를 진행, 운영 서비스·솔루션 품질 향상을 주도한다.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ING생명보험 △HP △EBS 등 다수의 국내외 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10년 이상 장기적인 인연을 맺고 있다.

더불어, 엠피씨는 재택근무제, 시간선택제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각종 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이 탄력적이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었다.

조영광 대표는 "업계 리딩기업으로 컨택센터 운영서비스 역량을 내세워 급변하는 시장 상황과 다양해진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엠피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열정을 다할 수 있도록 직원을 위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