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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kt cs "컨택센터 1등 기업, 최고 수준 고객서비스 박차"

'2015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

추민선 기자 기자  2015.10.13 1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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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 cs(대표 유태열)는 국내 컨택비즈니스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최상의 서비스로 유관분야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업계 선두기업이다. 현재 KT 고객채널을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고객센터, KB국민카드 고객센터 등 70여개의 컨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컨택센터업계 최초로 서비스품질혁신 대통령표창 수상 및 5회 연속 서비스품질인증을 획득한 kt cs는 서울과 대전 본사를 비롯해 부산, 광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1만1000여명의 직원들이 최상의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됐다.

kt cs 컨택사업은 지난 4년 동안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10%에 달하는 등 지속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아울러 자산관리공사,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등 공공기관 컨택센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금융 및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민간기업 점유율도 점차 넓히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고객최우선' 경영방침이 한몫했다. kt cs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5 KSQI 평가'에서 현재 운영 중인 4개의 컨택센터를 '우수콜센터' 명단에 올렸다. 바로 △kt skylife △쿠팡 △한국자산관리공사 △창원시청 고객센터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한국자산관리공사 고객센터는 공공서비스 부문 7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로 선정됐고 '2015 국제품질분임조 대회' 은상과 '2015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6월18일 전국경제인연합 조사 결과, kt cs가 600대 상장사 중 여성직원이 가장 많은 기업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kt cs는 전직원 1만여명 중 80.7%가 여성직원이고, 60%가 워킹맘이다.

가정친화적인 복지제도와 프로그램이 여성근로자가 가장 많은 회사로 선정된 배경이다. 현재 kt cs는 직장 어린이집, 재택근무제, 시간제 근로제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각종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워킹맘의 출산 전후 복귀율은 97.9%(2014년 기준 559명)에 이르며 가족친화기업인증 획득, GWP코리아 선정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해온 kt cs는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품질 및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1등 kt cs'라는 그룹비전에 맞춰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복 VOC를 없애고 유사 VOC 방지를 위한 제도와 프로세스를 재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