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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메타넷엠씨씨 "우수 인재 육성이 최고 경쟁력"

능력급 인사제도 시행…상담사에서 관리자로 성장

김상준 기자 기자  2015.10.13 12: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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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타넷엠씨씨(대표 신인수)는 컨텍센터 운영의 위탁업무 분야에 있어 최고 수준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별 고객사에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관리 아웃소싱서비스(CRM) 전문기업이다.

메타넷엠씨씨는 컨택센터 업계 선두주자로 고용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 특히 여성과 장애우등 취업취약계층 채용에 앞장서며 매년 45%대의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신규채용의 비중을 높이는 것.

아울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코칭을 통해 업무능력 향상을 통한 전문상담사 양성을 이뤄내 장기근속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메타넷엠씨씨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이상인 직원의 점유율이 총 8000여명의 직원 중 45%에 육박하는 다양한 연령대를 차별 없이 고르게 고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30대 여성 직원의 비율이 높은 컨택센터의 특성상 산전·산후휴가, 육아휴직 등을 고용노동부에서 개정한 근로기준법에 따라 권장해 임직원들의 많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향후 2016년 3월25일부터 시행될 임신근로자의 근로시간 단축제도 또한 절차에 따라 사전에 적용받는 임직원들도 현재 늘고 있는 추세다.

이외에도 우수한 인재 육성 및 인적자원관리가 회사의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복지제공과 프로모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자기개발(신입입문·TM전문가·리더양성·QA양성·매니저양성 등)을 제공하고 있다.

능력급 인사제도를 시행해 상담사에서 관리자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 육성 체제 강화 노력과 더불어 노력한 결과의 성과에는 차별화된 성과보상 인정 문화를 정립하며 '신바람 나는 일터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상담사의 성장이 곧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는 목표 아래 상담사 육성과 더불어 업계 최초 IDC 시스템을 구비, 안정적 고객관계관리서비스 운영 환경을 꾸렸다.

'고객 경험'이 기업에 가장 확실한 차별화된 요소를 제공, 비즈니스 가치 창출의 원동력이 된다는 방침에 따라 고객경험관리 바탕의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한편 메타넷엠씨씨는 스마트폰이나 소셜미디어로 대변되는 현대에 신규 회원을 획득하고 기존 고객을 유지하고자 다양한 채널에 차별화된 고객경험관리서비스 제공을 접목하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에 나섰다.

더불어 근로시간제와 집약근무시간제 운영에 따른 우수한 인력의 등용문 확대로 직원 만족에서부터 고객 만족을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