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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동양EMS "고객과 함께 신바람 일터… 성장 원동력"

인재 매칭 위해 체계적 교육 실시

김상준 기자 기자  2015.10.13 1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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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양EMS(대표 전대길)는 고객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고객기업 가치극대화를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현재 고객기업의 80여개 사업장에서 38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인 동양EMS는 ‘고객과 함께 하는 고객행복 기업’이라는 경영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항상 고객기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영목표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한다. 첫째 고객을 즐겁고 기쁘고 편안하게 하는 기업, 둘째 고객과 함께 신바람 나게 일하는 기업, 셋째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기업으로 설정했다. 이를 각 사업장의 직원들과 함께 마음에 품고 고객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 중이다.

뿐만 아니라 동양EMS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핵심역량기법에 근거한 채용을 통해 검증된 인재를 선발한다.

특히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컨택센터를 각 사업 분야 고객사와 함께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 특히, 경력단절여성과 시간제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고객센터부문에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

동양EMS가 진행하고 있는 고객센터부문은 △금융 △홈쇼핑 △인터넷쇼핑 △택배 △유선방송 등으로 다양하다.

더욱이 이런 컨택센터에 우수인재를 매칭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신입사원 교육 및 기존사원 보수교육과 상시적인 관리자교육을 실시, 지속적으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우수사원 해외연수와 포상을 통해 동기부여 강화와 자기개발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동양EMS는 신바람나는 기업문화를 구축, 내부 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해 열린 직장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문화활동과 자발적 동호회 활동으로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형성하고,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공동체의식이 풍부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여기 더해 정신건강을 위한 힐링프로그램과 전문상담사와의 연계를 통한 힐링프로그램을 도입·실시하는 등 직원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전대길 대표는 "동양EMS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목표와 비전을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다"며 "고객사와의 성공적인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고객사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직원을 사업을 위한 수단으로 인식하지 않고 진정 존중하고 섬긴다"며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본사와 현장직원과 고객사가의 강력한 신뢰관계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