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려휴먼스(대표 이석우)는 지난 1992년 회사 설립 이후 23년 동안 아웃소싱분야 운영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안정적인 조직인프라, 핵심전략을 보유, 현재 1600여명이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컨택센터운영, 금융기관보안, 파견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고려휴먼스는 국내 신용정보업계 선도기업이면서 코스닥 상장사인 고려신용정보의 관계사이기도 하다.
금융권을 비롯해 컨택센터 도급 위탁운영과 인재파견 등 폭넓은 HR사업을 펼치고 우리은행, KB국민카드, IBK기업은행, 신한카드 등 금융권 중심의 고객센터 부문에서 메이저급 동업계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수한 운영역량을 발휘 중이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마포에 자체 구축한 100석 규모의 CRM센터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토털아웃소싱기업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이처럼 금융권 고객사를 유지할 수 있는 데는 회사의 지속적인 역량개발 의지와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해 6월 부임한 이석우 대표는 '내부만족이 고객만족'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 다니고 싶은 회사로 인식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사내제안제도 확대시행을 비롯해 직원만족도 조사 개선, 컨택센터 전문 교육기관에서 주관하는 역량강화 세미나 및 액션러닝스쿨 운영 등 다양한 자발적 참여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대표적 사례다. 이런 노력의 결실은 직원들의 근무 만족감과 회사의 우수한 실적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고려휴먼스는 고객사 신뢰를 위해 직원들의 책임의식을 강조한다. 고객사와 각 센터를 '적극적인 책임의식과 참여'를 통해 운영하도록 강조하는 기업문화가 바로 고려휴먼스의 지속성장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사용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운영 성과와 고품질 서비스뿐 아니라 긴밀한 관계를 통해 효율적 성과 창출이 필요한 영역에 운영 지원을 함으로써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석우 대표는 "고려휴먼스의 임직원 모두는 고객만족경영을 목표로 언제 어디서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아웃소싱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