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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가겐투안, ONE-STOP 서비스…고객 신뢰감 극대화

인력운영 탄력·정예화 통해 경쟁력 강화 도모

김상준 기자 기자  2015.10.13 10: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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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겐투안(대표 임영진)은 이마산업의 대주주회사며 전 사업영역에 걸친 크로스 마케팅을 통한 컨소시엄 형태로 업무를 공동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겐투안은 △유통 △보험사 △콜센터 △물류 △택배 △통신사 △사무보조 △비서·경리 △미화 △경비 △시설관리 등의 전문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전문화에서 앞선 콜센터업무는 이미 대외적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시설관리, 경비, 미화부분(이마트, 크레이더스, 덕성여대 등)도 전문화된 기업이다.

더불어 동종업계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고객의 니즈에 'ONE-STOP 서비스'로 대처하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파견 및 업무위탁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사의 콘셉트를 잘 이해하고 동참해 발 빠르게 대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특히 고객사의 필요인원 채용과 교육, 성과 및 품질관리, 생산성향상 등의 체계적인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조기에 도급운영 설립취지와 기대수준을 실현했다. 이처럼 고객사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겐투안은 양질의 인력 공급과 직원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교육에도 힘썼다.

가겐투안은 양질의 인력투입이 최상의 서비스라는 부분을 인지하고 교육에 중점을 둬 '면접 전, 합격자 배치 전, 입사 후' 3단계로 나눠 교육을 실시해 배치 중이다.

이는 고객에게는 양질의 인력을 배치할 뿐 아니라 사원에게도 교육의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인성과 업무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사원의 지속적인 'SKILL-UP'을 위해 사용사업주와의 협의으로 주기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와의 관계 유지를 위해 공동운명체로서 파트너십을 가져 지속적 교류와 대화를 통해 마인드를 공유한다.

여기 더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서는 분업화된 전담 부서별 전문성과 피드백의 일관성 및 신속성, 사전협의·사전대응·정보교류 등을 원활히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사의 업무 효율 극대화를 목표로 힘쓰는 가겐투안은 외부회계 감사를 받고 있다. 이런 만큼 재무상태가 투명하면서 건전해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로도 이름이 알려졌다.

임영진 대표는 "가겐투안은 고객사가 경제 및 경기여건에 따른 임금 인플레이션을 타개하고, 노동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인력운영의 탄력과 인력의 정예화를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서비스와 선진관리기법으로 고객사의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