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협력기업들과 R&D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ETRI는 1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ETRI 2015'를 연다. ETRI는 이날 최신기술 5건을 전시한다. 고정 UHD·모바일 HD 융합형 3D 방송시스템 기술과 무인자동차용 3차원 영상센서 등의 기술적 가치가 높은 데다 상품 개발 연결 확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된다.
ETRI는 아울러 공동연구기관의 성과도 전시한다. 큐에스아이의 동작인식용 레이저 다이오드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특히 이른바 연구소기업과 창업기업 등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ETRI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