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여행상품을 눈으로 보고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대부분 여행 관련 영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올 7월 여행 및 예약서비스 거래액은 약 1조200억원으로 2014년 7월 거래액인 8200억원과 비교했을 때 4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및 오픈마켓 광고 등을 이용한 판매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판매 전략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온라인 판매는 단순한 숙박 예약을 넘어 레져, 입장권 등으로 확대돼 대부분 소비자들의 전체 여행 일정이 온라인에서 구성된다.
입장권, 레져, 숙박 운영대행 및 온라인 판매대행 전문 업체인 LS컴퍼니(www.lscompany.co.kr)는 고객니즈를 반영한 판매전략 구현부터 마케팅, 온라인 판매 채널, 고객 문의까지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한 온라인 판매대행 전문 업체다.
판매가 종료되야 정산이 마감되는 타사 결제 시스템과는 달리 매월 정산 시스템을 통해 판매대금 확인이 가능하며 자체 콘텐츠 제작 및 노출이 가능하다. 또한 전문 CS팀 운영을 통해 1일 1000콜 이상의 고객응대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상상글램퍼스, 거제씨월드, 화순아쿠아나 등 다수의 숙박·레져 업체가 LS컴퍼니의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파트너 제휴를 통해 가동율을 80% 이상 증가시킨 바 있다. 이밖에 만두, 어묵 등 식품업체와도 파트너 제휴를 통해 온라인 판매 대행을 진행하고 있다.
LS컴퍼니 관계자는 "판매채널을 각 채널마다 나눠 관리하면 담당 MD들과의 소통이 어려우며 집중도가 분산돼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다"며 "여러 판매 채널을 한 번에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효율적인 판매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