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강대학교(http://sew.sogang.ac.kr)는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제 2회 서강 영어워크숍(Sogang English Workshop: SEW)을 서울 하비에르 국제학교(http://xavier.sc.kr)에서 개최한다.
SEW의 참가 대상은 이미 기본적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초/중등 학생들이다. 학문적 영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영어 작문 및 프레젠테이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습 시간은 하루 15시간, 총 300여 시간이다.
주제 중심으로 진행되는 제 2회 SEW의 주제는 ‘Science around Us’이며, 참가 학생들은 주제와 관련된 원서를 읽고 다독을 통한 어휘 학습,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 훈련, 문법 클리닉 과정 등에 참가하게 된다. 학생들은 이러한 의미 중심적 교육 과정을 통해 단기간에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SEW 기획운영 김문식 팀장은 “워크숍을 통해 효율적인 영어 학습 방법을 스스로 체득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일정 수준의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