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대표 나제원)는 매일 최대 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레드 위크'를 론칭,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슈퍼레드 위크는 매주 요기요에서만 제공하는 할인과 적립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돼 매일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요기요는 현재 △원앤원 △놀부 △BHC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업체들과 제휴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슈퍼레드 위크로 본격적인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면서 제휴업체 간 시너지가 더 클 것이라는 기대다.
이달 슈퍼레드 위크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본도시락 3000원 할인, BHC치킨 3000원 할인, OK캐시백 20% 재적립, 피자헤븐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말에는 보쌈, 부대찌개, 화덕 족발, 공수간, 야들리애치킨 등 놀부 전 브랜드에서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요기서결제 기능을 통해서만 할인되며 요기서결제와 터치 주문을 제공하지 않는 일부 가맹점에서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요기요 마케팅팀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에게 행복감을 전하는 것이 이번 활동의 취지"라며 "앞으로 고객 편의와 기호를 반영해 할인 품목과 혜택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