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obal Sketch
1) 유럽증시 분석 및 시황 소개
전일 유럽 증시는 한 해를 마감하면서 소폭 하락세로 마감되었다. 그러나, 지난 한해 유럽 증시는 6년래 최고 상승폭을기록했다. 영국 증시는 연초대비 17%, 프랑스는 23%, 그리고독일은 27%의 최고 상승율을 기록했다. 전일에는 한해를 마감하면서 청산 매물들의 유입이 이어지면서 지수를 하락세로이끌었다. 중국내의 광동은행을 인수하기 위한 시도를 했던네덜란드계의 ABN AMRO와 프랑스계의 SG(소시에테 제너럴)이 씨티 은행과의 인수전에서 멀어진 것으로 각각 1% 가까이하락했다.
2)
미국증시 시황 분석 및
전망
미국 증시가 지난 한해를 마감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세로마감되었다. 이로써 연초대비로는 다우지수가 2002년 이래 처음으로 0.61%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S&P는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전년에 비해 1/3 수준으로 상승폭이 줄어들었으며 기술주의 나스닥 지수는 연초대비 1.37%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상승세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지난 한해 꾸준한 금리 인상과 허리케인 사태로 인한 일시적 경기 둔화, 그리고 고유가로인한 경기 회복세의 발목 잡힘 현상 등이 있었으나, 대부분의요인이 악재로 뿐만 아니라 호재로도 작용하는 움직임을 보였다.올해에도 여전히 상반기에는 연준리의 금리 정책 향방이 시장에주요하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채 시장에서의장단기물 수익률 역전 현상 지속 여부에 따라서 투자자들의 경기둔화 우려감의 강도도 틀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초라는점에서 시장은 한해의 움직임을 반영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있다는 점에서 매우 조심스러운 움직임으로 출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의 경기 회복세도 진행이 되겠지만, 전년에 비해서는 회복 강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컨센서스가 어느 정도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으로판단된다.
Vs Global Market
(1) 해외 통화 시장 동향 및 전망
통화시장에서는 달러화가 강세로 한해를 마감하였다. 다소한산한
거래 장세 속에서 장 막판 일부 기업들의 달러 매수세가유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달러화는 지난 한 해 주요 통화대비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4년간의 유로대비 약세를 끊었는가하면
엔화에 대해서는 22년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주요달러
강세 요인은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절대 금리차에 따른달러 매수 요인이었다.
주요 국가들이 금리를 인하 또는 동결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미국은 13번의 금리 인상을 통해 사상최저의
1% 금리 수준에서 4.25%로 상향 조정 되면서 금리차에
따른 달러 강세 요인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연준리의
금리 인상이 사이클상 거의 마지막 단계라는 점에 기인하여
일부에서는 올 상반기 이후부터는 달러화가 다시 약세로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분간 기술적 가격대에서의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는 연준리의
통화 정책 방향에 포인트를 맞출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적으로는
올 초 연준리의 금리 인상 여부를 반영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2) 미금리 시장 동향 및 전망
채권시장은 한 해를 마감하면서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보합세로 마감되었다. 채권 시장은 그 어느 시장보다 이번주에 발표될 예정인 경제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ISM 지표와 고용지표를 통해 시장의 향후 향방에 변화를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이번 지표들이 채권 시장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지표에 추이에 따른 시장 향방의 결정요인은 일단 지표들을 통해 연준리의 금리 인상 여부가 결정될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주요 채권 트레이더들은 장기물의경우에는 경기 둔화에 포커스를 맞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단기물은 금리 인상에 대비 약세 움직임을 보이는 역전 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당분간 역전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Technical Summary
투자 의견
(3월물 기준)
기술적 분석은
"이동평균선과 MACD를 이용한 패턴 매매"를 기본적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턴 매매에 대한강의는 KR선물로
연락주시면 강좌 내용 및 일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품목 | 투자의견 | 지지대 | 저항대 |
| E-mini 나스닥 |
기존 추세 : 투자마인드 : 33일선 지지대 붕괴로 추가 조정 여지 확대 |
1차 : 2차 :금일 휴장 |
1차 : 2차 : |
| E-mini S & P | 기존 추세 : 투자마인드
:
33일선 지지대 붕괴시 추가 조정 여지 확대 |
1차 : 2차 : |
1차 : 2차 : |
| 유로/달러 |
기존 추세 : 투자마인드 : 33일선 지지대, 75일선 저항대 |
1차 : 2차 : |
1차 : 2차 : |
| 엔/달러 | 기존 추세
: 투자마인드 :
75일선 지지대 작용, 33일선 지지대 작용 |
1차 : 2차 : |
1차 : 2차 : |
| 미국채 30년물 | 기존 추세
: 투자마인드 :
중기 추세 전환대 안착 여부 테스트 필요 |
1차 : 2차 : |
1차 : 2차 : |
| 미국채 10년물 | 기존 추세
: 투자마인드 :
중기 추세 안착 확인 위한 공방전 |
1차 : 2차 : |
1차 : 2차 : |
Issue Analysis
이번주 경제지표 발표 내용 (2006 1/2~6)
|
발표일 |
경제지표명 |
발표시간 |
예상치 |
이전치 |
발표치 |
| 2일(월) | |||||
| 3일(화) | 건설지출 - 11월 | 0.5% | 0.7% | ||
| ISM 제조업 지수 - 12월 | 57.0 | 58.1 | |||
| FOMC 의사록 발표 | 04:00 | ||||
| 4일(수) | 자동차 판매 - 12월 | 02:00 | 5,700,000 | 5,500,000 | |
| 트럭 판매 - 12월 | 7,500,000 | 7,000,000 | |||
| 공장주문 - 11월 | 00:00 | 1.8% | 2.2% | ||
| 5일(목) |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2:30 | 322,000 | ||
| ISM 서비스 지수 - 12월 | 00:00 | 59.0 | 58.5 | ||
| 주간원유재고량 | 00:30 | ||||
| 6일(금) | 주당 평균근로시간 - 12월 | 22:30 | 33.7 | 33.7 | |
| 시간당 임금 - 12월 | 22:30 | 0.2% | 0.2% | ||
|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 - 12월 | 22:30 | 200,000 | 215,000 | ||
| 실업률 - 12월 | 22:30 | 5.0% | 5.0% |
* 경제지표발표 일정 및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경제지표 내용을 확인하시거나 추이 그래프를 확인하시려면 www.krfutures.co.kr
통계/지표 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간 행사 안내 - (괄호 안은 한국시간)
해외 주요 행사 (1/2~6)
<1월2일 (월)>
⊙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금융시장 신년
연휴로 휴장
<1월3일 (화)>
⊙ 미국 11월 건설 지출(자정), 12월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자정)
⊙ 일본, 중국 금융시장 신년 연휴 휴장
<1월4일 (수)>
⊙ 미국 -
연방준비제도이사회 12월13일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 (오전 4시),
ABC/워싱턴포스트지 주간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7시), 주간 레드북 (오후 10시55분),
11월 공장 주문 및 내구재주문 수정치 (자정)
⊙ 일본 - 금융시장 단축 거래
⊙ 캐나다 - 토론토 경제클럽 '2006년 경제
전망'
<1월5일 (목)>
⊙ 일본 - 12월 제조업 PMI (오전 8시30분)
⊙ 미국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오후 10시30분), 12월 ISM 비제조업지수 (자정)
<1월6일 (금)>
⊙ 미국 -
미국경제협회 연례 회의 (8일까지), 12월 실업률 (오후 10시30분)
<1월8일 (일)>
⊙
유럽중앙은행(ECB) 오트마 이싱 수석 이코노미스트 '통화정책 투명성과 효율성' 패널 회의 참석
www.krfutures.co.kr 의 해외선물 시황란에 "모닝 브리핑"을 통해
전일 해외 시장에 대한 브리핑을 보실 수 있습니다.
투자 및 시황상담 : KR선물(주) 과장 남동완 (2168-7405(직통)), don@krfutures.co.kr
|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