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올 하반기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서류 △필기 △면접 전 채용과정에 도입, 스펙보다는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공단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해 능력중심 채용문화에 앞장j선다고 12일 밝혔다.
하반기 채용인원은 총 290명이며 행정직과 고졸 위주 채용으로 지역별 균형 있는 채용과 경력단절 여성, 보훈 등 취업약자 계층에 대한 채용도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불필요한 스펙이 아닌 능력중심 채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사지원서는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