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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아시아 송 페스티벌' 특별 대책 성공

'시민 안전·편리 위해 지속적 노력' 다짐

서경수 기자 기자  2015.10.12 08: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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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는 '2015 아시아 송 페스티벌'을 관람하는 고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수송 계획을 시행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2일 전했다.
  
공사는 11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오후 7시부터 9시50분까지 진행될 공연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 12명의 안전요원을 미리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역사 내 질서를 유지했다. 원활한 승객 수송을 위해 행사장인 종합운동장역을 지나는 도시철도 3호선의 열차 운행도 늘렸다. 
 
박종흠 사장은 "2015 아시아 송 페스티벌을 관람하는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특별 수송계획을 마련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다양한 행사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