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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태교여행 패키지 눈길

120년 전통 프랑스 대표 아동복 브랜드 쁘띠바또 바디슈트 제공

서경수 기자 기자  2015.10.11 2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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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1월1일부터 2016년 3월31일까지 출산을 앞둔 부부들을 위한 '태교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호텔 측은 "출산 전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 속에서 힐링 타임을 즐기는 이른바 '태교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태교여행 패키지'는 예비 엄마를 위한 다양한 혜택들로 가득하다"고 전했다. 

패키지에서는 120년 전통 프랑스 대표 아동복 브랜드 쁘띠바또의 바디슈트(남아 or 여아 택 1)와 추억 여행을 기록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사 셀카렌즈를 제공한다. 또 객실내 계절과일 및 유기농 주스도 제공하며, 패키지 출시 기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스위트 객실 이용 선착순 5명에게 16만원 상당의 캐논 사진전용 인화기와 인화지 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선착순 10명에게 12만원 상당의 잉글레시나 아기띠를 제공한다.

또 호텔내 레스토랑 식사시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태교 여행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 방향, 요일에 따라 30만~80만원(세금, 봉사료별도)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