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그룹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 신입사원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사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간식'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입사원들이 선배 셰프들과 함께 준비한 간식은 △마약김밥 △소시지빵 △초밥볼 △춘권 애플파이 등 총 4가지 메뉴다. 이벤트 시작 후 30분도 지나지 않아 준비한 200인분이 모두 매진됐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신입사원들이 참여하는 간식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익금은 전액 CJ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에 기부돼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