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아현역 푸르지오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16개동 총 940가구 규모로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다. 안산과 남산 조망권과 일조권, 채광을 확보한 전용면적 59㎡(25평)은 마감, 84㎡(34평) ,109㎡(44평) 총 315가구가 일반 분양돼 이 중 회사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내놓는다.
이 지역은 마포, 여의도, 시청, 종각, 광화문, 동대문, 영등포, 은평, 상암, 강남 등 서울 시내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며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한 트리플역세권이다.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등 명문 대학이 밀집된 에듀 서울의 교육중심이며 단지 앞뒤로 구립어린이집, 유치원, 추계초(사립), 북성초, 한성중·고등학교(남자), 중앙여중, 여고가 위치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세대환기시스템이 적용돼 새집증후군이 없이 쾌적하며, 원격검침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주차안내시스템, 피트니스 헬스클럽과 골프클럽,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단지 내부에 있다.
인근에 아현뉴타운, 북아현 뉴타운, 돈의문 뉴타운 총 2만6000여세대가 들어서며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공덕자이는 이미 입주가 시작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아현역 푸르지오 처럼 뉴타운 개발호재에 2016년까지 입주하는 물량이 없고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전에 분양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제언 중이다.
한편 아현역 푸르지오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선착순 진행 중이며 계약금은 정액제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 콜센터(1577-9746)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